바이든 '인프라 법안' 서명했지만…지지율 추락에 추가 처리는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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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의 사우스론에서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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