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폭로 뒤 사라진 中 테니스 스타 '난 안전하다'…대필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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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테니스 선수 펑솨이가 2019년 1월 1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에서 연습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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