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간호사 극단 선택 몰고 간 '괴물'…'인력 부족·근로 환경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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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기도 의정부시 을지대병원 앞에서 열린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간호사 사망 관련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피켓을 들고 있다. /의정부=연합뉴스
'서울의료원 직장 내 괴롭힘에 의한 故 서지윤 간호사 사망 사건 시민대책위원회'가 지난해 10월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근로복지공단 서울질병판정위원회 앞에서 서 간호사 사망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나 지난 8월 간호사 5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태움 관련 설문조사 결과./블라인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