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저평가는 위험하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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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국 투자할 곳은 미국인가? 월가에서는 미국을 저평가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로이터연합뉴스
벤 칼슨 루트홀츠 웰스 매니지먼트 디렉터. /루트홀츠 웰스 매니지먼트
2022년 신년 맞이 '볼 드롭' 행사에 모인 미국인들. 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이를 뜷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미국인들에게는 많다. 리스크보다 도전을 중시하는 정신을 스스로도 강조하는데, 이같은 낙관론이 투자자들의 기저에 자리잡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의 연준. 미 증시가 상반기는 괜찮을지 모르나 하반기부터는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는 얘기가 많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