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회장 '디지털 대전환에 그룹 모든 역량 쏟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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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 창립 21주년 기념식에서 박병원(왼쪽 세번째) 전 회장, 황영기(5번째) 전 회장, 손태승(7번째) 회장, 이팔성(9번째) 전 회장, 이순우(11번째) 전 회장 등이 창립 축하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완전 민영화 달성 이후 열린 첫 창립 기념식이다. 손 회장은 이날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재창업하겠다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그룹 디지털 대전환에 쏟겠다”고 발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