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마비시킨 백신 반발 트럭시위…유럽까지 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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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개선문 앞에서 열린 차량 시위 ‘자유의 호송대’에 참가한 한 남성이 차량 위로 올라가 프랑스 국기를 흔들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캐나다 트럭 시위’를 모방한 이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백신패스 제도를 폐지하라고 요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1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거리에서 차량 시위 ‘자유의 호송대’에 참가한 사람들이 프랑스 국기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캐나다 트럭 시위’를 모방한 이 시위에서 참가자들은 백신패스 제도를 폐지하라고 요구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