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위기' 우크라이나, 시민은 총 드는데 정치·기업인은 탈출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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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마리우폴에서 방위군 산하 특수부대 '아조프'가 운영하는 민간인 기초 군사 훈련에 참여한 79세 할머니가 소총을 겨누고 있다. 러시아군은 최근 우크라이나를 3면에서 포위한 형태로 병력과 장비를 집결시켜 양국 간 군사 충돌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AP연합뉴스
러시아의 침공 위기에 처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 13일(현지시간) 민간인들이 군사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