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安 25분간 '빈소 독대'…단일화 교착 국면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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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5일 오후 유세용 버스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관련 사망자가 안치된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나오고 있다./천안=연합뉴스
윤석열(오른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충남 천안 단국대병원에 마련된 고(故) 손평오 국민의당 논산·계룡·금산 지역 선대위원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독대해 25분가량 대화를 나눴다. 연합뉴스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6일 저녁 천안 단국대병원에 마련된 국민의당 고 손평오 논산·계룡·금산 지역선대위원장의 빈소를 조문한 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를 위로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