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의 자부심, 그러나 우린 매일 새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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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겸 단장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권욱기자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겸 단장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권욱기자
국립발레단이 오는 25~27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선보일 ‘주얼스’/국립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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