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둔둔 버려서 중징계' 中 뉴스에 차민규가 올린 한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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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가 중국에서 자신이 빙둔둔을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가짜뉴스가 돌자 직접 인증 사진을 올렸다. /차민규 인스타그램 캡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가 지난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메달수여식에서 이름이 호명된 뒤 시상에 올라가기 전 시상대 바닥을 손으로 쓸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