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軍 막으려 자폭한 우크라 해병대원…관 앞에 무릎 꿇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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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쿤의 장례식장에서 무릎을 꿇고 추모하는 우크라이나 시민들.
비탈리 샤쿤(오른쪽)이 목숨을 걸고 폭파한 헤니체스크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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