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무기 떨어져 중국에 군사지원 요청' 보도…中,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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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돈테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을 사용하는 모습./AP연합뉴스
지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북쪽에 있는 이르핀에서 우크라이나 병사가 폭파된 러시아군 장갑차 곁에서 휴대용 대전차화기(NLAW)를 들고 있다. 이르핀·바실키우 등 키이우 인근 도시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이 수일째 격렬한 시가전을 벌이고 있다./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