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내 코로나 접촉자 검사, 기저질환자·유증상자 중심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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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인헌중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16일 학교에 설치된 이동형 유전자증폭(PCR)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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