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판 케이티즘'미사일 쏘면 전방 부대 쑥대밭…노골화된 김정은식 남침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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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16일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2발 발사한 자칭 '신형 전술유도무기'가 이동식 발사대(TEL)에서 쏘아올려지는 장면. 해당 무기의 크기, 비행제원 등을 감안할 때 우리군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케이티즘(KTSSM) 수준의 ‘북한판 케이티즘’인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북한판 케이티즘(KTSSM)’으로 추정되는 신형 단거리탄도미사일이 북한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되는 모습. 기존의 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KN-23)이나 북한판 에이테큼스(KN-24)보다 미사일의 크기가 매우 작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 군이 탐지한 사거리와 고도 역시 기존 KN-23이나 KN-24에 못미쳤다. /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일명 ‘알섬’으로 추정되는 해상의 한 섬에서 미사일 타격에 따른 폭발 충격으로 연기가 일어나는 모습/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칭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를 참관한 뒤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