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7차 북핵실험,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김정은 결단만 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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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핵탄두 모형을 살펴보는 모습. 북한은 지난 2017년 9월 3일 6차 핵실험 이후 해당 사진을 관영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북한이 앞으로 7차 핵실험 감행시 이보다 더 크기와 무게를 줄인 저위력 전술핵무기 개발 차원일 수도 있다. /조선중앙통신 AP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2018년 함경북도 길주군에 있는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갱도중 일부를 폭파시키는 모습. 우리 군은 지난 3월부터 풍계리 핵실험장의 3번 갱도가 복원되고 있다는 징후를 파악했다. / 사진공동취재단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17일 보도한 신형 전술유도무기 발사장면. 북한은 이처럼 다양한 탄도미사일들을 개발한 뒤 여기에 탑재하기 위해 경량화 및 소형화된 핵무기 개발에도 경주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