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빅맥 먹으러 250㎞ 달려왔다' 푸틴 때문에 이젠 못본다[영상]
이전
다음
맥도날드의 러시아 철수 소식에 시민들이 마지막 식사를 위해 긴 줄을 늘어선 채 대기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
맥도날드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러시아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한 맥도날드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고 러시아 사업을 매각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은 마지막 식사를 하기 위해 아직 영업 중인 매장을 찾아 긴 줄을 늘어서서 기다리고 있다. CGTN 캡처
1990년 1월 31일에 문을 연 맥도날드 1호점, 모스크바 푸시킨 광장 매장 앞 러시아 시민들이 주문을 위해 대기 하고 있다.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