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망치한'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 문턱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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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국회의사당에서 안제이 두다(가운데) 폴란드 대통령이 연설을 위해 걸어나오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맨 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롯한 현지 의원들이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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