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탄소중립·사회공헌 약속…‘反기업 정서’ 해소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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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왼쪽부터)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新)기업가정신 선포식'에서 최양환(앞줄 왼쪽 첫번째부터) 부영주택 대표, 곽재선 KG그룹 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김슬아 컬리 대표, 구자열 무협 회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최진식 중견련 회장, 윤창운 코오롱그룹 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 정기옥 LSC푸드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양원준 포스코 부사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호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