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여대생과 원조교제…40세 유부남 日 의원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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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의 요시카와 다케시(왼쪽) 중의원이 18세 여대생과 원조교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트위터·뉴스포스트세븐 캡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0일 요시카와 다케시 중의원의 원조교제 의혹에 대해 “본인이 사실을 설명하는 게 우선”이라며 선을 그었다. 사진은 지난달 9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취재진에게 발언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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