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먹이고 살해 협박…'노예 PC방' 주인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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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인권을 유린한 이른바 ‘노예 PC방 사건’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업주 A씨(37)가 지난해 8월 17일 오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뒤 광주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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