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싱가포르 총리·외교장관 잇달아 회담…'한반도문제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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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6일 싱가포르에서 리셴룽 총리를 예방하고 디지털 분야 등에서의 양국 협력 증진 방안과 미얀마 사태 등 지역·국제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오후 싱가포르에서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과 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증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발라크리쉬난 장관과의 회담 및 만찬에서 싱가포르는 한국에 주요 인프라 건설 협력 파트너이자 한국의 대(對)아세안 정책의 핵심 파트너국이라고 평가했다./외교부
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열린 간담회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