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을 산유국에 내는 세금으로 본다면?” 한은 국장의 물가 대응법
이전
다음
한국은행 앞 / 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은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연 1.75%인 기준금리를 2.25%로 0.50% 인상한 13일 서울시내 한 은행에 금융상품별 금리 안내문이 붙어있다. 금통위가 통상적 인상 폭인 0.25% 포인트의 두 배인 0.50% 포인트를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세차례 연속 인상도 처음이다./오승현 기자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