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자주포부터 KF-21까지…韓-英, 무기 공동개발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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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가 제조한 'K9 자주포'의 모습.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현지에서 제레미 퀸 영국 획득차관을 만나 차세대 자주포를 비롯한 공동 무기개발 방안을 제안했다. /사진제공=한화디펜스
신범철(맨 오른쪽) 국방부 차관이 2022년 7월 19일(현지시각) 오후 영국 판보로 국제 에어쇼 현장에서 제레미 퀸 (맨 왼쪽) 영국 국방부 획득차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간 방산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국산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 1호기가 지난 19일 오후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활주로를 이륙하며 성공적인 첫 비행시험에 나서고 있다. 같은날 영국의 제레미 퀸 획득차관은 자국을 방문한 우리측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KF-21 등의 분야에 대한 긴밀한 협력의사를 밝혔다. 사진제공=방사청
영국 포병들이 지난 2008년 8월 28일 이라크 바스라 지역에서 155mm구경의 'AS90'자주포를 발사하고 있다. 영국은 현재 후속으로 1조원 규모의 차세대 자주포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