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제조혁신·가성비·발빠른 AS…'방산 한류'로 中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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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방산업체 대표들이 27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현지 국방부와 무기판매에 대한 기본계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 세바스찬 흐바워크 국영방산기업 PGZ 회장. /국방부 공동취재단
(자료제공: 방사청)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지난 7월 17일 국산 고등훈련기 T-50을 타고 영국 리아트 에어쇼에서 영국 공군의 특수비행팀 레드 애로우즈와 우정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비행을 통해 국산 훈련기 T-50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재확인시켰다. /사진제공 공군
KF-21 보라매 시제기가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장에서 조립되고 있는 모습. 일반적으로 항공기 조립과정은 대부분 인력을 동원해 수제작 형태로 진행되지만 KAI는 항공기 생산공정을 최대한 자동화해 조립작업에 투입되는 인원을 최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KAI
KF-21보라매에 탑재된 통합전자전체계(EW SUITE)의 주요 구성품. 자료제공=LIG넥스원
현대로템이 생산공정 혁신을 위해 도입한 '가상용접 실습키트'시연 모습. 용접 초보자는 해당 키트를 활용해 작업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다. 사진제공=현대로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