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로 포항 곳곳 수도·전기 중단…'식사 제공' 도움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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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경북 포항에 큰 피해가 난 가운데 9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아파트단지에서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가 이재민에게 밥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남구 일대에는 아직 전기나 수도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곳이 많다. 포항=연합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경북 포항에 큰 피해가 난 가운데 9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아파트단지에서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가 이재민에게 밥을 제공하고 있다. 포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