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상’ 말루프 '우크라 전쟁 등 혼란의 시대… 문학, 갈등해결에 더욱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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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아민 말루프(가운데)가 12일 서울 중구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토지문화재단
올해 제11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아민 말루프(가운데)가 12일 서울 중구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토지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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