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빅스텝…경기보다 환율 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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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정례 회의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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