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우산이 뭐길래…기초부터 따져보는 '핵무장 vs 확장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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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B-1B랜서' 전략폭격기들이 지난 2021년 2월 7일 멕시코만 상공을 편대비행하고 있다. B-1B랜서는 유사시 전술핵 무기 등을 싣고 미군 괌기지에서 한반도로 신속 전개되는 주요 전략자산 중 하나다. 사진제공=미 공군
미국 핵잠수함 와이오밍함이 지난 021년 9월 17일 케이프 케너배럴 일대 해상에서 전술핵을 탑재할 수 있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트라이던트 II D5LE' 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미해군
2021년 기준 주요 핵보유국 및 핵무장국의 핵탄두 재고량 추정치(단위: 개)/자료출처=FAS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지난 7월 29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진행하며 양국 동맹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미 공군 제412시험비행단 소속 461시험비행대대가 2019년 11월 25일 F-35A 전투기에 탑재된 'B61-12 핵폭탄' 투하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미국이 한국에 대해 핵공유나 전술핵재배치를 결정할 경우 ‘B61계열’의 전술핵폭탄을 운용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사진제공=미국 국방부
유럽에 배치된 미국 핵폭탄 현황. 2019년 기준으로 150개 가량의 'B61' 핵폭탄이 유럽에 배치돼 있다. /그래픽이미지 출처=statista
미 공군 전략폭격기 B-52 스트라토포트리스(맨앞)가 지난 2016년 6월 9일 발틱해 상공에서 미국, 독일, 스웨덴, 폴란드 전투기들과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미 공군
국군 육군의 어네스트존(MGR-1B) 미사일이 1973년 국군의날 기념 퍼레이드에서 발사차량에 실려 이동하고 있다. 어네스트존 계열의 지대지 미사일은 전술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알려져 있다. . 사진출처=위키완드
박정희 대통령이 1978년 9월 26일 당시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한 첫 국산 지대지탄도 미사일 '백곰'의 시험발사를 지켜보고 있다. 당시 박 대통령은 주한미군 감축 및 철수 우려에 대응해 국산 무기 개발을 가속화했다. 사진제공=ADD
1991년 6월 31일 당시 조지 H.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이 '전략무기감축조약(START Ⅰ)'에 서명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가 2006년 10월 북한의 1차 핵실험 직후 대북제재 결의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윤관웅(왼쪽) 국방장관이 지난 2006년 10월 도널드 럼스펠드 미국 국방장관과 미국 워싱턴에서 제 38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해당 SCM에서 처음으로 ‘확장억제’ 용어가 한미간 공동성명서에 명문화됐다. AP-연합뉴스
미 공군의 스텔스 폭격기인 'B-2스피릿'(가운데)가 지난 2022년 3월 23일 F-35A전투기, EF-18그라울러 전자전기 등의 호위를 받으며 인도태평양 지역 일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B-2스피릿은 유사시 한반도 주변에 은밀히 전개돼 핵무기 등으로 북한 수뇌부 등 전략시설을 타격할 미국의 전략자산으로 꼽힌다. 사진제공=미 공군
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참가한 한미 해군 함정들이 지난 9월 29일 동해상에서 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은 미 원자력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CVN) 항해 모습. 사진제공=해군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한반도 비핵화 파기 등을 언급해 파장이 커진 가운데 이튿날 오후 경북 포항시청을 찾아 태풍 힌남노관련 지원책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모습. . 연합뉴스
신범철 국방부차관이 지난 9월 1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앤드루스 합동기지를 방문하여 미측 확정억제 담당 인사들과 함께 전술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52’ 전략폭격기를 둘러보고 있다. (왼쪽 5번째부터) 비핀 나랑 우주정책 수석부차관보, 하대봉 방위정책관, 신범철 국방부차관, 싯다르트 모한다스 동아시아 부차관보, 리처드 존슨 핵?WMD 대응 부차관보. 사진제공=국방부
신범철 국방부차관(맨 왼쪽)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앤드루스 합동기지를 방문하여 B-52 전략폭격기의 핵탄두 탑재 부분을 확인하는 모습. 사진제공=국방부
한미 양국이 지난 9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제3차 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보니 젠킨스 미국 국무부 군비통제·국제안보 차관, 신범철 국방부 차관, 조현동 외교부 1차관, 콜린 칼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사진제공=국방부
2018년 5월 24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위한 폭파작업을 하는 장면. 이날 현장의 관리 지휘소시설 7개동이 폭파됐다/사진공동취재단
파키스탄의 지대지 탄도미사일 '샤힌 III'가 지난 2015년 12월 11일 시험 발사되는 모습. 사진출처=IS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