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北미사일 잡을 '조기경보위성' 2030년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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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사일 조기경보위성인 ‘DSP위성’ 이미지. 우리 공군도 2030년대 초까지 한국형 조기경보위성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미 공군
미국이 운용 중인 미사일 조기경보위성체계 설명도. 정지궤도(GEO)에서 운용 중인 DPS위성과 고궤도(HEO, 타원궤도) 및 정지궤도를 도는 SBRIS위성, 차세대 OPIR위성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료제공=미국 회계감사원
2018년 발사된 천리안2A의 이미지. 정지궤도에서 적외선으로 지상의 산불 등을 관측할 수 있다. 향후 한국형 조기경보위성 개발시 천리안2A보다 적외선 해상도 등을 높여 적의 미사일 발사 화염까지도 포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