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세운지구 개발, 2024년 첫 삽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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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오른쪽에서 두번째) 서울시장이 23일 오전(현지시간) 송현정 건축가의 안내에 따라 파리의 고밀복합개발 현장인 리브고슈 마세나 지구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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