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핵순항미사일 '확장억제'수단으로 명시…2400km밖에서 김정은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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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공중발사 순항미사일 AGM-86이 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미 공군
괌에서 폭격기로 AGM-86순항미사일을 싣고 출격해 필리핀해 상공에서 최대 사거리(약 2400km)로 평양 금수산궁을 향해 발사할 경우의 순항미사일 비행 예상거리
미국 국방부가 최근 확장억제 개황보고서를 발간해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은 펜타곤 건물 전경
북한판 이스칸데르로 불리는 KN-23 단거리탄두미사일의 시험발사 장면.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공중발사순항미사일 AGM-86. 사진제공=미 공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월 12일 자칭 ‘전술핵운용부대’에 배치된 장거리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B-52전략폭격기의 모습. AGM-86 핵순항미사일을 20발까지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핵잠수함 '메인(Maine)'호가 시험발사한 '트라이던트 II '미사일이 지난 2020년 2월 12일 샌디아고 해안 인근 해상 위로 치솟고 있다. 트라이던트 II미사일은 최근 미국이 개발해 배치한 저위력 핵탄두인 'W76-2'를 탑재할 수 있다. /사진제공=미국 국방부
미 공군 'B-1B랜서' 전략폭격기들이 지난 2021년 2월 7일 멕시코만 상공을 편대비행하고 있다. B-1B랜서는 유사시 전술핵 무기 등을 싣고 미군 괌기지에서 한반도로 신속 전개되는 주요 전략자산 중 하나다. 사진제공=미 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