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당정…'통신사 위치정보로 압사 등 경고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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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여당 의원들이 1일 서울광장의 이태원 사태 합동 분향소에서 조문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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