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용산구청장 집 주변 CCTV 보니…'밤샘근무'는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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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가 10일 확인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자택 인근 CCTV 화면. 박 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당일인 10월 29일 오후 8시 22분 보좌관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함께 귀가하고 있다. 사진 제공=독자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10월 29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귀갓길 동선을 재구성한 지도. 김남명 기자
10일 서울경제가 확인한 서울 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자택 인근 CCTV 화면. 10월 30일 오전 8시 50분 박 구청장이 보좌관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함께 집을 나서고 있다. 사진 제공=독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발생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오전 5시 38분에 홀로 귀가하고 있다. 사진 제공=독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