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인싸' 벤투, 포르투갈 코치진과 함께 오늘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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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 축구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마중나온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캡처
지난 8일 벤투 감독과 코치진이 거주 중인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 이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담은 현수막이 걸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벤투 감독은 12일 영국 축구 매체 풋볼데일리와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헌신이 팀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높이 평가했다. 트위터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