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100m 내 집회' 가능해진다…헌재 '헌법불합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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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석 헌법재판소장(가운데)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입장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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