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대금 내놔라'…보고플레이 '제2 머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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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에서 최근 재무 악화와 관련한 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입점사 관계자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백주원기자
류승태 보고플레이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에서 열린 채권단 간담회에서 지난해 현금 흐름 및 주요 지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장은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입점사 관계자들이 계단 등에 자리를 잡으며 출입조차 어려울 정도로 꽉 차 있었다./백주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