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출 고객에 '유심' 교체'…'위약금 없이 계약 해지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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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일(왼쪽) LG유플러스 부사장이 9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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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일(왼쪽) LG유플러스 부사장이 9일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