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 압력 통했나…본회의 이틀 앞두고 등장한 '간호법' 중재안에 간호계 격분
이전
다음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료현안 민·당·정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강기윤 보건복지위 간사, 박대출 정책위의장,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 연합뉴스
11일 대한간호협회와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주도로 열린 ‘간호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문화마당’에서 현장 간호사들이 간호법 국회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간호협회
보건의료직역 13개 단체가 참여하는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공동 총파업 결의를 위한 확대 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총파업 결의문을 발표했다. 사진 제공=대한의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