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됴쿄 근교 집 3000만원입니다'…日, 외국인에 '빈집'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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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일본 빈집대책조치법에 의해 철거대상으로 지정된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의 한 목조 주택의 모습이다. 연합뉴스 캡처
빈집을 개조해 만든 가나자와의 바의 모습이다. 교도 연합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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