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승아양 참변' 만취운전 60대 알고보니 상습범이었다…檢 '엄벌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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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둔산동 스쿨존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가 10일 오후 둔산경찰서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만취운전자 차량에 배승아양이 치여 숨진 대전 서구 둔산동 탄방중 앞 인도에 승아양을 추모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하굣길에 추모 공간에 들른 인근 중학생들이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