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생산 규제에…화재에도 공장 못바꾼채 공급차질 '발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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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 다산제약 아산 제1공장 1층 기계설비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 제공=아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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