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이 '픽'한 현대오토에버…JP모건 '매년 29%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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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월 3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회사의 시스템 전반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월 3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회사의 시스템 전반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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