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금리 뒤집힌 채 열 달…자금 이탈 없다지만 불안은 여전 [조지원의 BOK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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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미 달러를 체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 금리가 처음 역전된 2022년 7월 이후 외국인 채권자금 유출입 동향. 지난해 12월~올해 1월 대규모 순유출이 일어난 이후 3월 이후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자료=한국은행
국제수지 기준으로 역대 한미 금리가 역전된 시기별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출입 현황. 2·3차와 비교했을 때 이번 한미 금리 역전기에선 채권자금 유입세가 둔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자료=한국은행
외환시장 동향 기준 외국인 채권자금 유출입 동향. 가장 최근 금리가 역전됐던 2018~2020년 당시 초반 10개월 동안 외국인 채권자금은 93억 8000만 달러 들어온 반면 이번 금리 역전기에선 19억 100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자료=한국은행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차익거래유인(내외금리차-스와프레이트)이 이례적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사진=한국은행 블로그 캡쳐
18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 및 환율을 모니터하고 있다. 연합뉴스
5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트레이더들이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을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월 4일 오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컨퍼런스 콜로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