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들 원폭 위령비 헌화…일본선 '미국 왜 사과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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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왼쪽부터)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9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식에 참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가 정상들이 19일 일본 히로시마의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샤를 미셸 유럽이사회 의장,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AFP 연합뉴스
일본 NHK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원폭 투하와 관련된 발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NHK 보도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