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 학습한 AI, 또다른 소외층·인종 차별 낳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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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구겐하임뮤지엄에서 열린 LG구겐하임 어워드 시상식에서 초대 수상자인 스테퍼니 딘킨스(Stephanie Dinkins)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제공=LG
스테퍼니 딘킨스의 대표작 ‘비나48과의 대화(Conversations with Bina 48)’의 한 장면. 딘킨스는 인공지능(AI) 로봇 비나48과 대화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 작품을 통해 AI의 학습 정보에서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제공=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