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항 경제플랫폼·공급망 구축… 'G7 역대 성명 중 가장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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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G7 정상 등 주요 인사들이 21일 우크라이나 관련 세션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잔루이지 베네데티(왼쪽부터) 주일본 이탈리아 대사,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