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리포트] 인어공주, 진취적 캐릭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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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영화 ‘인어공주’에서 에리얼(할리 베일리 분)이 바닷 속 세 친구 중 스커틀(아콰피나 목소리 연기), 플라운더(제이콥 트렘블레이)와 속닥거리고 있다./사진제공=Disney
인어공주 에리얼(할리 베일리)과 트라이튼왕(하비에르 바르뎀)이 등장하는 디즈니 실사영화 ‘인어공주’의 장면./사진제공=Disney
멜리사 맥카트니가 목소리 연기를 한 우르슐라는 촉수를 뻗어 무시무시한 힘을 발휘한다./사진제공=Dis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