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의 탄생…코리안 투어 강타한 ‘순둥이 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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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넘치는 외모와 무시무시한 괴력을 자랑하는 정찬민은 마블 시리즈에서 막 뛰쳐나온 듯하다.
첫 우승을 기념해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앞두고 동료들에게 핫도그를 쏜 정찬민. 사진=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제공
헐크와 매미 2마리. 한 살 어리지만 정규 투어 입문 동기인 최승빈(맨 왼쪽)과 배용준(맨 오른쪽)은 정찬민의 연습 라운드 고정 멤버다. 사진=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제공
최승빈을 업고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린 정찬민. 사진=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제공
정찬민을 중학교 시절부터 지도하고 있는 박준성 코치. 사진=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제공
정찬민은 올해 하반기 미국 PGA 투어에 도전할 예정이다. 사진=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