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6개로 29타…US 오픈 9홀 최소타 타이 쓴 김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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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이 US 오픈 3라운드 15번 홀에서 벙커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티샷 하는 리키 파울러.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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