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베트남, 효율·안정 갖춘 최적 투자처'…양국 기업인, 미래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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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 이창양 산업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회장, 구광모 LG그룹회의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23일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3일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